덕질12 SS Final Stage 후기: 누구를 위한 SS인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20. 극장판 화염의 해바라기 후기 ※스포일러 주의! 국내 번안명 화염의 해바라기 원어명 업화의 해바라기 작화는 아쉬웠다...키드의 액션씬은 좋았지만... 내내 연출이랑 작화 별로다가 이 장면 때 갑자기 퀄 급상승한거 솔직히 웃겼음ㅋㅋㅋㅋ 하필 앞뒤로 붙어있는 극장판이 검조관련인 이차원의 저격수랑 전설의 순흑의 악몽이라 더...망작으로 보이는듯... 근데 액션씬만 놓고보면 막상 그렇게까지 별로는 아님. 특히 비행기 테러씬. 현실이었으면 악몽이지만 원래 사람들은 이런 자극적인거 좋아하잖아요 나도 좋았음. ㅋㅋ 은빛날개의 마술사 봐야지 비행기 씬 너무 좋아~ 역대급으로 어이없는 범인의 동기...걍 노코멘트 하겠음. 그리고 맥거핀 아즈마 형제 살인사건. 이거 대체 왜 넣은거임. 뭔가...테오와 빈센트 형제를 빗댄건가 하기엔 걔네는 우애가 좋았잖.. 2022. 1. 9. 극장판 진홍의 연가 후기 오늘 티빙에서 극장판 진홍의 연가를 봤고...감상 후기를 대충 써봄... 기대했던 것보다 그닥 재미가 없었다... 작화는 좋았고 모미지는 당근 너무너무 예뻤고 헤이지 어머님이랑 교토 경감님도 넘 좋았음~ 근데 모미지보고 "가슴 크다"라고 말하는 이따구 대사가 있었음ㅋㅋㅋㅋㅋㅋ (자막 및 더빙판에선 '몸매가 좋다'로 순화한 것 같지만 ^^) 나는 이런 대사를 쓴 사람에 대한 분노가 크다. 소노코가 항상 감초역할을 잘해줘서, 특히 최근작 비색의 탄환에서 그 감초역할이 포텐터졌어서 기대를 많이했었던건지 이번에 감기로 얼마 등장하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음ㅋㅋㅋㅋ 하이바라도ㅠㅠ 최근작 비탄에서 조력자로서의 하이바라를 굉장히 잘 다뤘기에 더 비교되는듯ㅋㅋㅋㅋ 솔직히 이럴거면 포스터엔 왜 크게 그려놓은건데ㅋㅋㅋㅋ 주요.. 2022. 1. 3. 앙스타 베이직 해본 후기 아시다시피...앙스타에는 두 종류가 있다. 리듬게임인 앙스타 뮤직과 기존의 PPT 유사겜 방식을 유지한 앙스타 베이직. 중스타, 한스타 그리고 곧 오픈할 영스타 등 해외판은 모두 앙스타 뮤직을 기반으로 했다. 앙스타 베이직은 일본판 외의 버전이 없다. 애초에 옛날 느낌표 한 개 시절 일스타를 그대로 버전업한 앱이라 그렇다. 아무튼 이러한 앙스타 베이직을 할 생각은 없었다. 앙스타는 위에서 말했듯 옛날 느낌표 한 개 일스타를 기반으로 했기에, 그 계정이 그대로 인계되는데, 나는 2017년에 일스타 진짜 한 한달??하다 말았고 느낌표가 1개일 때부터 한스타를 주력으로 해서...할 생각이 없었다... 근데 정말 사람 일은 모르는 거더라...나는 올해 하반기부터 앙스타 뽕에 가득차서 앙스타 광인이 되었고 한스타.. 2021. 12. 22. 이전 1 2 3 다음